해금 연주가 박유정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해금을 전공한 실력파 연주가다.

그녀는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해금 강사로 근무하며

후학들을 양성한 바 있으며 중앙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중견 해금 연주자이다.

오랜 기간의 공백을 뚫고 하나님 주신 달란트로 찬양하고 싶었던 꿈을

이번 해금 찬송과 신곡 [바람의 언덕] 음원을 발표하며

꿈을 이루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박유정의 심금을 울리는 해금연주 '바람의 언덕'은

소망과 은혜를 담은 아름다운 곡으로 그녀를 닮았다.

하나님이 이루실 꿈들을 기대하며 삶이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회복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찬양이 되길 소망하며 연주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국악 찬양곡으로 잘 알려진 '사명'의 작곡가 프로듀서 이권희 피디와 작업을 했으며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함께 찬양하기를 기도하는 사랑하는 친구이자 오랜 동역자

나경화(음악목사)와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하시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Credit

바람의 노래

해금_박유정

Arranged & Programming_이권희

Piano_이권희

Mixed & Mastering by 강경균 at PL Studio

Art Director & Design 정성진

주여 지난밤 내 꿈에

해금_박유정

Arranged & Programming_이권희

Piano_이권희

Bass_장태웅

Guitars_임선호

Drum_박은찬

Keyboard 이권희

Mixed & Mastering by 강경균 at PL Studio

Art Director & Design 정성진